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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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이대로 박기웅에 성유리 뺏기나(종합)

기사입력 2016.08.02 23:17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박기웅에게 성유리를 뺏기게 생겼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8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을 두고 도건우(박기웅)와 긴장감을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할 얘기가 있으니 만나자는 도건우의 연락을 받고 도도그룹을 찾았다. 오수연은 강기탄에게 도건우가 회의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전했다.

강기탄은 도건우를 기다려야 하자 오랜만에 도도그룹 미전사 사무실을 가 보기로 했다. 미전사 사무실에는 강기탄의 입사시절 사진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 중에는 강기탄과 오수연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있었다.

강기탄은 문태광(정웅인)에게 "수연 씨가 도도그룹 출신이냐", "저랑 수연 씨가 이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느냐"라고 물어보며 신기해 했다. 그때 도건우가 나타나 "나 수연이랑 결혼할 거다. 수연이한테 관심 꺼"라고 경고했다.

강기탄은 오수연을 사랑했던 기억이 없는 상황. 도건우는 강기탄의 머리에 총알이 박힌 것을 이용해서 오수연을 차지하려 하고 있다. 강기탄이 이대로 오수연을 뺏기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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