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1 21: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BC '그녀는 예뻤다'로 인기를 끈 박서준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박서준은 이날 강남역, 중앙대를 찾아 인기를 실감했다.
박서준은 이날 매력포인트에 대한 질문에 "졸려보이지만 눈"이라고 답했다. 이어 카메라에 눈을 가까이 대며 매력 포인트를 과시했다.
대세임을 느끼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오늘 느꼈다. 말 한마디 조심하고 열번 생각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앞으로 배우도 배우지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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