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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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투렛 증후군 이광수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4.07.30 23:18 / 기사수정 2014.07.30 23:18

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이광수를 돕기 위해 주먹을 휘둘렀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지해수(공효진)가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이날 지해수는 집을 나가라고 명령한 장재열에게 사과하기 위해 술자리를 제안했고, 홈메이트들과 장재열은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박수광(이광수)는 술집에서 본 여성에게 핸드폰 번호를 물어봤고, 이 사실을 알게된 그녀의 일행들은 지해수네 테이블로 와 행패를 부렸다.

이에 깜짝 놀란 박수광은 투렛 증후군 증상을 보였고, 이 모습을 본 남성들은 그를 비웃었다. 그러자 장재열은 박수광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그에게 발차기를 날렸고, 결국 홈메이트들을 위해 주먹질을 한 뒤 경찰이 오자 지해수의 손을 잡고 줄행랑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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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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