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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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송영길, "여친 생기면 끝, 최장수 코너 생겼네"

기사입력 2013.10.20 21:58 / 기사수정 2013.10.20 22: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민상과 송영길이 ‘개그콘서트’에 최장수 코너가 생겼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는 유민상과 송영길이 최장수 코너가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영길은 유민상에게 "'안 생겨요' 코너 우리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끝나는 거야?"라고 물어봤다.

유민상은 잠시 생각해 보다가 "아무래도 그렇겠지. 여자친구가 생기면 시청자 분들이 몰입하기가 어려울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송영길은 "그럼 '개그콘서트' 최장수 코너 생겼네"라고 말했다. 유민상 역시 "'달인'이 4년을 했는데 그거 이기겠다. 신난다. 기쁘다"며 송영길을 안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송영길, 유민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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