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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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노총각 설움 "아기 키재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3.10.05 00:34 / 기사수정 2013.10.05 00:34

대중문화부 기자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아기 키재기를 보며 안타까움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어머니에게 선물할 새집을 마련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계약할 집을 둘러보던 김광규는 벽에 붙어 있는 아기 키재기를 보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나도 '아이고 우리 아기'하면서 키 재주고 싶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한참 동안 말없이 아기 키재기를 만지작거리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등 노총각의 설움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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