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게된 사진 속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미술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미술관은 술관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건설된 곳. 특히 이 미술관에서는 작품 가까이 다가서면 모나리자의 그림 속에서 손이 튀어나오고 얼굴이 일그러진다.
또 관람객이 그림의 얼굴 위치를 직접 바꿀 수도 있고, 아이들이 그림 속에 들어가 그림의 한 부분이 되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이색 장소로 손 꼽히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서운 어린이 미술관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