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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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X, NRG에 2대0으로 패배…패자조 2R로 내려가 (마스터스 산티아고) [종합]

기사입력 2026.03.10 09:45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스터스 산티아고' 플레이오프에서 페이퍼 렉스가 NRG에 패했다.

10일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5대5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9일 차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했다.

'발로란트 마스터스'는 연 2회 열리는 국제 대회로, 전 세계 4개 권역 국제 리그 상위 팀이 출전한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승리한 퍼시픽 대표 팀들은 오늘 각각 G2와 NRG를 상대하게 됐다. 앞선 경기에선 농심 레드포스가 G2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이어진 페이퍼 렉스(PRX)와 NRG의 대결.

첫 번째 맵 펄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NRG가 좋았다.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다행히 이후 페이퍼 렉스도 집중력을 발휘해 점수 격차를 좁혔고, 전반전을 5대7로 마쳤다.

후반전 들어 7대7 동점을 만든 페이퍼 렉스. 이후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고, 사이좋게 매치 포인트를 따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웃은 팀은 NRG. 이들은 연장전 돌입 이후 점수를 연속으로 따내 14대1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정비 후 두 번째 맵 바인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NRG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이들은 7점을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고, 8대4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유리한 상태에서 후반전에 돌입한 NRG. 하지만 페이퍼 렉스도 집중력을 발휘해 17라운드 기준 8대9로 점수 차를 좁혔다.

페이퍼 렉스에 추격에도 18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한 NRG. 하지만 페이퍼 렉스는 포기하지 않고 추격전을 지속해 11대11 동점을 만들었다.

타이트한 상황 가운데 매치 포인트를 따낸 NRG. 이들은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11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경기에 승리한 NRG는 앞선 경기에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와 승자조 결승전에서 최종 결승전 진출을 두고 다투게 됐다. 반면, 이번 경기에서 패한 페이퍼 렉스는 패자조 2라운드로 내려가 험난한 여정을 치르게 됐다.

한편, '마스터스 산티아고'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플리커,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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