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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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파혼→성형 1억 투자 후 새 만남…"♥10살 연하와 소개팅" (영평티비)

기사입력 2025.09.24 08:00

이세영
이세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소개팅에 도전했다.

23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생애 처음으로 10살 연하랑 소개팅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세영은 "제 나이가 만으로 36세다. 제가 10년 만에, 얘기하기 조금 그렇지만 소개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상대분이 옆에 있다. 여러분에게 소개팅 장면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며 "사실 그 분이 여성 분이긴 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세영이 밝힌 상대는 유튜버 지컨이었다.

지컨은 "케이블TV에서 이세영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고, 이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탈한 대화를 이어갔다.

지컨은 "생각보다 외모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털어놓았고, 이를 듣던 이세영은 "솔직히 안 예쁘고 안 잘생긴 것 좋아하는 사람 있냐.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라며 외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세영은 2019년 한 살 연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결혼을 앞두고 있닥 알렸지만, 2023년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쌍꺼풀, 가슴, 코 등을 수술한 이세영은 "성형에만 1억 원을 썼다"고 고백해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 = 이세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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