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12:16 / 기사수정 2011.09.29 12: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김주혁이 30대 초반에 '나이트 죽돌이'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김주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주혁은 "30대 초반에 나이트 문화를 즐겼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이에 개그맨 유세윤이 배려심과 나이트 죽돌이가 연결이 된다며 "배려를 안 하며 바로 나간다"고 설명하자 "좀 아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제작진이 사전 인터뷰 후 김주혁에 대해 '배려심, 자존심, 보수적, 어리광, 투철한 준법정신, 나이트 죽돌이(?)'라 표현을 했다. 그런데 모두 일맥상통하는 것이 없다. 한 가지라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느냐?"라고 김주혁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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