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22:19 / 기사수정 2011.09.28 22:19

▲왕지혜 술 마시고 촬영한 사연 깜짝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왕지혜가 실제로 음주가무신의 숨겨진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 10회에서 왕지혜는 최강희와 하재숙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다 걸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부르며 춤을 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왕지혜는 이 장면에 대해 "극 중에서 2NE1의 노래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부르며 춤추는 장면은 최강희와 하재숙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이어 왕지혜는 "그때 사실 진짜 술 한 모금 마시고 춤을 췄다. 그래서 얼굴이 조금 발그레한 상태에서 신나게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왕지혜, 하재숙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