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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 호투+정우람 세이브' 한화 역전승, 두산에 위닝시리즈 [대전:스코어]

기사입력 2021.04.11 17:23 / 기사수정 2021.04.11 17:26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 상대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팀 간 3차전에서 3-2 진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2차전에서 1-18 대패를 당했던 한화는 전날 패배를 설욕, 위닝시리즈까지 챙겼다. 한화가 시즌 전적 3승4패, 두산은 4승3패가 됐다.

한화 선발 라이언 카펜터는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으나 5⅔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고, 이어 나온 김범수(1⅓이닝)와 강재민(1이닝), 정우람(1이닝)이 무실점으로 뒷문을 막았다. 강재민이 시즌 첫 승, 정우람은 첫 세이브. 타선에서는 장은원과 장운호, 정진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최원준이 5이닝 1실점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회 두산이 2점을 먼저 내고 시작했다. 허경민이 3루수 노시환의 실책으로 출루, 박건우의 2루타에 홈인했다. 박건우는 도루로 3루 진루에 성공했고, 양석환의 적시타에 홈으로 들어와 두산이 2-0 리드를 잡았다.

두산 선발 최원준에게 꽁꽁 묶였던 한화는 6회 점수를 뽑아내고 균형을 맞췄다. 노시환이 최원준 상대 좌전안타로 출루, 이성열이 바뀐 투수 남호에게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투수가 박치국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정진호의 희생번트로 1사 주자 2·3루 상황, 최재훈의 땅볼 때 노시환이 들어온 뒤 유장혁의 2루타에 이성열도 홈을 밟았다. 점수는 2-2 동점.

팽팽하던 균형은 8회말 깨졌다. 홍건희 상대 이성열 볼넷, 정진호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찬스, 최재훈, 유장혁의 땅볼에 주자가 바뀌며 2사 1·2루가 됐다. 한화는 정은원의 고의4구로 계속된 찬스에서 장운호의 내야안타 때 정진호가 홈을 밟았다. 리드를 잡은 한화는 9회 정우람을 올렸고, 두산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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