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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도티vs송가인, 반할 수밖에 없는 긍정 에너지 [종합]

기사입력 2019.09.15 00:36 / 기사수정 2019.09.15 00: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매니저와 함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와 송가인이 각각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도티였다. 도티는 개인 방송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이때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이 깜짝 등장했다. 유규선은 유병재와 같은 소속사인 도티의 스케줄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병재 말고 다른 분 매니저를 처음 하는 거 아니냐. 걱정되는 저를 제보한다"라며 털어놨다.

도티는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유규선과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고, 유규선은 "시간 되시면 나중에 병재에게도 에너지를 전해달라"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유병재는 도티와 유규선의 영상을 지켜보며 질투심을 느꼈다.



또 도티는 "매니저 일을 좋아서 하는 거 아니냐. 그래도 짜증 날 때는 언제냐"라며 물었고, 유규선은 "집안일도 안 하고. 일하는 거 알지만 같이 살다 보면 괜히 미워보인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도티는 "그러다 가끔 한 번 해주면 기분 좋지 않냐"라며 거들었고, 유규선은 "맞다. 고맙다고 할 때"라며 공감했다. 도티는 "고맙다는 말이 사소한 거 같은데 상대방 마음을 누그러지게 한다. 고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도티는 어린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했고, "해 떠있을 때 조심한다. 등하굣길에 볼 수도 있으니까 주머니에 손도 못 넣겠고 쓰레기 같은 거 절대 안 버리고 그런 게 있다"라며 고백했다.



두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송가인이었다. 송가인은 새로운 매니저와 일하게 됐고,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매니저를 친언니처럼 살뜰하게 챙겼다. 송가인은 송가인 매니저가 치과에 다녀왔는지 확인했고, 송가인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스트롯' 콘서트 할 때 수원 콘서트에서 대기실에 같이 있었다. 가인 언니가 갑자기 저를 치시더니 '수민아 잠깐 이야기 좀 하자'라고 하면서 복도로 데리고 가시더라. 제가 그때 앞니가 안 좋았다. '너 이 왜 그래'라고 물어보시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송가인은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니까 콤플렉스인 것 같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가 불편했다. '언니가 다니는 치과가 있는데 거기는 3시간 만에 해준다. 돈 걱정하지 말고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갚아라'라고 해서 예약을 해서 데리고 갔다"라며 덧붙였다.

송가인 매니저는 "언니가 저의 미소를 찾아주셨다. 매니저 일을 하면서 고마움을 갚아나가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송가인은 "제가 해주고도 뿌듯했던 게 안색부터 밝아졌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기뻐했다.



더 나아가 송가인은 시상식에서 트로트 신인상을 수상했고, 송가인은 시상식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러 갔다. 송가인은 "(매니저) 수민이가 복덩이인가 보다. 오자마자 상을 받았다"라며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주위 사람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엿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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