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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별세, 향년 76세...자녀들 "업적 오랫동안 기억될 것"

기사입력 2018.03.14 13:31 / 기사수정 2018.03.14 14:11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14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

AFP, 로이터통신 등은 스티븐 호킹 박사의 유족의 말을 빌어 스티븐 호킹이 이날 오전 영국 캠브리지의 자택에서 임종했다고 보도했다.

호킹 박사의 자녀들은 공식 성명을 통해 "사랑하는 아버지가 오늘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아버지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고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1942년생인 스티븐 호킹은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했으며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라는 평을 받았다.

스티븐 호킹은 1963년 21세의 나이로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그가 몇 년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고 '시한부 선고'를 내렸지만 스티븐 호킹은 그 후 55년간 연구에 몰두하며 학문적 성과를 꽃피웠다.

스티븐 호킹이 1988년 발간한 '시간의 역사'는 전 세계에서 1000만원 이상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4년에는 스티븐 호킹의 일생을 담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것'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영화에서 스티븐 호킹을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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