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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선처없이 엄벌"…워너원 예외없는 악플 대처

기사입력 2018.07.12 15:33 / 기사수정 2018.07.12 17:3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가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펼치고 있다. 

12일 워너원 박우진과 이대휘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 3월 박우진과 이대휘를 모욕하거나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한 이들을 고소했고, 특정된 피의자들이 현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요수 측은 "브랜뉴뮤직이 피의자에 대한 선처는 없다는 뜻을 명확히했다"고 전했다. 또 해당 법무법인 측은 아티스트들의 사회적 평가 또는 명예를 지나치게 훼손한 불법성이 명백하거나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등 아티스트들의 일상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형사상 조치와 별개로 민사상 손배소 또한 청구할 수 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워너원의 다른 멤버들의 소속사 또한 비슷한 입장이다. 지속적으로 워너원 멤버들을 괴롭혀온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합의나 선처를 해주진 않겠다는 것.

지난 6월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팬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 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법률사무소를 통해 2018년 5월 31일 서울 용산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 이후에도 끊임없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로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추가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합의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는 것.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도 지난 5일 지난해 10월 법무법인 강남을 통해 접수한 고소건 중 상당수의 피의자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으며 합의를 요청한 피의자들에 대해 선처없이 엄벌에 처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공지했다. 또 "피의자들은 각 기소 처분되었으며, 기소된 피고인의 상당수에 대해 현재 각 법원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지고 있다"며 추가고소를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데뷔 이후 높은 인기만큼이나 근거없는 악성 루머, 허위 사실 유포 등에 시달려야 했다. 그렇기에 악의적으로 거짓 내용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한 강경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했다. 합의나 선처없는 각 소속사 측의 결정이 반가울 따름.

한편 워너원은 현재 첫 월드투어 '원: 더 월드(ONE: THE WORLD)'를 진행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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