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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이번엔 워마드"…한서희, 스스로 자초하는 논란

기사입력 2018.07.12 11:4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한서희가 이번엔 워마드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1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X 환멸나네 X까쇼"라며 욕설과 비속어를 게시했다. 그는 앞서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고 "워마드 더 힘줘라"며 게시했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워마드의 이번 논란은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으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불태우는 사진이 게시된 게 발단이 됐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 측은 워마드 회원의 성체 훼손 논란에 대해 심각한 모독 행위로 판단하고 바티칸 교황청에 보고하는 절차를 밟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서희는 올해 들어서만 수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1월에는 '얼짱시대'출신 웹툰작가 강혁민에게 고소 공방을 펼쳤다. 강혁민이 한서희와 악성댓글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한서희와 강혁민은 SNS로 서로를 저격하고 비난했으며 이후  강혁민은 한서희의 고소취하 부탁 사실을 공개하며 일단락됐다. 

이후 한서희는 5월 페미니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오늘부로 SNS&오프라인 페미니즘에 관한 발언,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알리며 "욕먹으면서도 꾸준히 발언해 왔다. 그때는 역시 서희...이러고 비난에 대해서 화내니까 '네가 뭐 했는데?'라뇨. 참 사람은 입체적이다"고 회의감을 드러냈다. 이어 "괜히 나대서 데뷔도 못하고 페미 발언으로 이미지는 쓰레기 됐고 맘고생이란 맘고생은 다하고 내가 뭘 얻었나 생각이 든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그는 6월에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과거 마약혐의로 수감 당시 사진을 게시하며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며 "아싸 대한민국 1등 관종했다. 꺄륵" 등의 내용을 게시했다. 과거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한 반성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렇기에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계속되는 한서희의 논란은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SNS를 통해 털어놓는 것은 그의 자유. 그러나 공감을 얻기 힘든 발언들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6월 그룹 빅뱅 탑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를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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