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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이영희 누구? 전지현 시외조모+한복 디자이너

기사입력 2018.05.17 11:32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가 별세했다. 향년 82세.

17일 오전 0시 40분께 이영희 디자이너가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한 달 전 폐렴으로 입원한 가운데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나 전업주부로 살아가던 고인은 1976년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로 한복 디자이너가 됐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이스타운에서 '이영희 한국 의상'이라는 이름의 한복 가게를 열었ㄷ.

2981년 신라호텔에서 첫 개인 패션쇼를 마쳤고, 1993년 파리 프레타포르테 쇼에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참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00년 뉴욕 카네기홀 패션 공연, 2004년 뉴욕 이영희 한복 박물관 개관, 2008년 구글 캠페인 '세계 60 아티스트'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 이영희는 배우 전지현의 시외조모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전지현이 2012년 4월 이영희의 외손자인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한 것. 이후 출연한 방송에서 '전지현 시할머니'로 주목받자 웃으며 화답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삼성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메종 드 이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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