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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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우도환, 브라운관 넘어 스크린 장악할까…"'사자'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3.24 15:2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우도환이 영화 '사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우도환이 영화 '사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세부 사항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우도환은 현재 20대 남성 배우 중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이 중 하나. '구해줘', '매드독'에 이어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꽃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우도환이 스크린 주연으로 우뚝 설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한편 영화 '사자'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아버지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도환에 앞서 배우 박서준과 안성기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우도환은 박서준, 안성기와 대립각을 이루는 악역으로 제안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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