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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터뷰 논란' 강지섭 "기사 보고 당황...본인에게 직접 사과"

기사입력 2018.02.14 10:4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강지섭이 최근 자신이 한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강지섭은 bnt와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에서 강지섭은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종영 소감부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 

자연스럽게 TV조선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이하 남남북녀2)에 출연했을 때의 이야기도 담겼다. 이 과정에서 강지섭은 출연 당시 상대에게 무뚝뚝했던 이유에 대해 "사실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초반에 말도 별로 안 한 것이다(웃음)"라고 답해 인터뷰를 기사로 접한 누리꾼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이에 대해 강지섭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강지섭은 "기사를 보고 저도 적지 않게 당황했다. 무엇보다 어리고 여린 하교 씨의 마음이 걱정이 됐고, 어제 새벽 2시 경에 일이 끝나 잠 한숨 못자고 날이 밝아 하교 씨에게 먼저는 사과를 했다. 그녀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진 모르지만 촬영당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고 그게 끝난지 3년이 됐다. 몇 십 년을 산 부부도, 평생 살아온 형제도 잘 맞지 않으면 다툰다. 그런데 20-30년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이 한 번에 맞기란 힘들다. 그건 정말 연기겠지요. 저는 정말 순수하게 다가가고 싶었고 그 과정중에 안 맞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 중 '처음에 맞지 않는 이런저런 부분이들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 부분을 맞추고 나서는 그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유일한 힐링이었다'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맘에 들지 않았다'는 부분이 팩트가 된거 같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지섭은 "그당시 일일드라마를 하고 있어 적지 않은 스트레스 와중 유일하게 그날 만은 즐기고 아무생각하지 않고 힐링 할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저에게 욕을 하는 건 얼마든지 감수 하고 사과드리겠다. 하지만 어리고 여린 그녀에게 더이상 상처가 되지 않게 악평은 이제 그만하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강지섭 입장 전문

기사를 보고 저도 적지 않게 당황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리고 여린 하교씨의 마음이 걱정이 되었고, 어제 새벽2시경에 일이 끝나 잠 한숨 못자고 날이 밝아 하교씨에게 먼저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녀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구요.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진 모르지만 촬영당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고 그게 끝난지 3년이 되었습니다. 몇십년을 산 부부도, 평생 살아온 형제도 잘 맞지 않으면 다툽니다. 그런데 20-30년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이 한번에 맞기란 힘듭니다. 

그건 정말 연기겠지요... 저는 정말 순수하게 다가가고 싶었고 그 과정중에 안 맞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인터뷰중... "처음에 맞지 않는 이런저런 부분이들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 부분을 맞추고 나서는 그 프로그램이 저에게는 유일한 힐링이었습다" 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맘에들지 않았다 부분이 팩트가 된거 같구요.

그당시 일일드라마를 하고 있어 적지 않은 스트레스 와중 유일하게 그날 만은 즐기고 아무생각하지 않고 힐링 할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었습니다. 저에게 욕을 하는 건 얼마든지 감수 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어리고 여린 그녀에게 더이상 상처가 되지 않게 악평은 이제 그만하시길 부탁을드리겠습니다. -강지섭-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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