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승수, 아침부터 혼밥 "식탐왕 되는 거 아니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승수가 홀로 조식을 즐겼다. 

14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1주년을 맞아 떠난 오사카와 교토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김승수는 먼저 일어나 조식을 혼자 즐겼다. 다른 이들은 모두 잠에 취한 사이에 먼저 일어나 '혼밥'에 나선 것. 그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식사를 즐겼다.

김승수는 "진짜 아무도 안온다. 식탐왕 되는 거 아니냐"고 우려하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집합 시간이 다가오지만 다른 방 사람들은 도통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인 가운데 먼저 일어난 건 김민종이었다. 김민종은 먼저 일어나 씻고 꽃단장에 나서며 서로 다른 캐릭터를 뽐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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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