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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7] '유리정원' 문근영 "잘 표현하고, 잘 연기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7.10.12 15:14 / 기사수정 2017.10.12 15:33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의 문근영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수원 감독과 배우 문근영, 김태훈, 서태화, 임정운, 박지수가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이야기도 너무나 매력적이었지만 재연이라는 캐릭터에 깊은 끌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일수도 있고, 그 아픔으로 인한 상처받은 희생된 순수함을 지키려는 욕망이 있을수도 있고 굉장히 다른 부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것 같아서 끌렸다"며 "그것이 인간적인 애정일 수도 있는 것이고, 배우로서의 욕심일수도 있지만 뭔가 잘 이해하고 잘 표현하고 잘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 촬영하면서도 그렇게 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영화다.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 작가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다룬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GV) 등을 통해 영화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월드 프리미어 100편(장편 76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9편(장편 25편, 단편 5편), 뉴커런츠 상영작 등을 합해 75개국의 298편이 상영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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