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품위녀' 김희선과 재회…'섬총사'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상훈과 김희선이 재회한다.

12일 올리브 '섬총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상훈이 새로운 달타냥으로 '섬총사'에 출연한다. 촬영 날짜와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상훈은 '섬총사' 멤버 김희선과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부부로 호흡했다. 허당기 있는 불륜 남편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섬총사'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기대된다.

'섬총사'는 매번 다른 섬에 머무르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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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