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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 틀었다…"다방면 활약 전폭 지원"

기사입력 2017.10.12 10:05 / 기사수정 2017.10.12 10: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봉련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이봉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봉련이 더욱 다양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봉련은 지난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빨래', 연극 '청춘예찬', '그날들', '1945' 등 수많은 무대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여주인공의 친구 오소리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봉련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이봉련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서 미란도 코리아 안내원으로 등장, 강렬한 연기와 폭발적인 시너지로 봉준호 감독이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연극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에서는 주인공 만섭(송강호 분)의 택시에 탄 서울 임산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탄탄한 내공을 드러내며 연기파 배우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렇듯 이봉련은 2017년 최고의 화제작에 연달아 합류하며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그녀는 이어 2018년 영화 '마약왕', '암수살인'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앞으로 보여줄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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