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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명불허전' 흑화했던 김남길, 김영옥 덕에 봉탁이로 컴백

기사입력 2017.09.10 21:43 / 기사수정 2017.09.11 01:11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이 진짜 봉탁이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10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최연경(김아중)에게 상처 준 것에 대해 미안해 했다.

이날 허임은 박회장의 아들을 병원에서 빼내 그의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자신에게 상처 받은 최연경의 얼굴을 떠올렸다. 허임의 곁에 있었던 박회장의 아들은 허임에게 "개XX. 너 이러고 우리 아버지한테 얼마 받느냐. 뭐 외제차? 빌딩 한채 사준다고 하든?"라고 독설했다.

​박회장의 아들을 집으로 데려가자 박회장은 허임 앞에 돈 봉투를 던진 후 "내 앞에 절대로 눈에 띄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허임은 그동안 VIP 회원들에게서 받았던 각종 선물들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지어 보였다. 자꾸만 최연경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

결국 혜민서 한의원 앞을 찾아간 허임은 최연경이 돌아오길 기다렸고, 때마침 골목을 지나가던 할머니는 허임을 알아보고서는 그에게 꽃분 할매가 쓰려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쓰러진 꽃분할매를 발견한 허임은 "미안하다"며 오열했고, 그는 서둘러 꽃분 할매를 치료하려 했지만 자신이 침통을 버린 사실을 기억해 내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반면,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최연경은 꽃분할매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곧장 그녀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그녀는 꽃분 할매를 붙잡고 오열하고 있는 허임을 보게 되었고, 허임은 최연경에게 꽃분 할매의 증상을 설명했다. 꽃분 할매의 증상을 듣게 된 최연경은 병원으로 그녀를 옮긴 후 수술을 마쳤다. 수술실에서 나온 최연경을 본 허임은 "미안했다. 그 말이 그대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줄 알면서도"라며 아까 했던 말에 대해 사과했다.

이에 최연경은 허임에게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 일이 계속 되면서 나도 불안했다. 이러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환자를 놓칠까봐"라고 답했고, 허임은 "지금도 할머니를 살리지 않았느냐. 그대는 여전히 훌륭한 의사다"라고 덧붙였다.

최연경은 허임을 향해 "당신은 돌아올거다. 나는 당신을 잘 안다"라며 박회장의 아들의 상태에 대해 물은 후 "나 못 미더우면 다른 의사 소개하겠다. 어깨 다친 거 덧나기 전에 치료해라"라며 돌아섰다.

이후 허임은 최천술로부터 "모름지기 의원이라 함은 자기가 왜 의원이 되려고 했는지 그 첫마음을 담고 있어야 하는 거다"라는 말을 듣고는 다음날 허임이 아닌 허봉탁으로 꽃분할매를 만나러 당당히 그녀의 병실을 찾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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