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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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빈 "母, 무뚝뚝한 나 때문에 실제 사연 보내"

기사입력 2017.07.10 23: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어머니가 '안녕하세요'에 사연을 보낸 일화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김응수, 개그우먼 김민경,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실제 문빈 군의 어머니가 사연을 보낸 적 있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문빈은 "(작가의) 전화를 받고 정말 놀랐다. 평소에 무뚝뚝하니까 어머니가 '안녕하세요'에 사연 보낼거야 했는데 정말 보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아들 이름을 띄우려고 보낸 것 아니냐"고 하자 "잠도 많고 그래서 그런다"며 부인했다.

차은우는 "기본 1시간 넘게 깨워야 한다. 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잔다"라며 증언했다.

신동엽은 "나도 예전에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를 보면 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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