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제니퍼 로페즈, 남친과 '럭셔리' 프랑스 여행…비용만 4억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남자친구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한 해외여행에서 약 4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프랑스로 여행을 떠났고, 이 커플의 '억'소리나는 여행 비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 매체 E온라인는 "두 사람이 이번 프랑스 여행에 투자한 금액은 35만 달러(한화 약 4억)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매체 따르면 이들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자가 항공기를 이용해 프랑스 니스로 떠났고 모든 장거리 이동은 자가 항공기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온라인은 두 사람이 이번 여행에서 지불한 초호화 요트와 자동차 렌트 비용, 그리고 최고급 요리와 각종 데이트 비용을 고려하면 총 여행 경비가 35만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서로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고 다수의 외신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보도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