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레드카펫] 서현 "정용화와 '우결' 이후 6년 만에 만남…반가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제31회 골든디스크 음원어워즈'의 진행을 맡은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씨앤블루 정용화와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서현·정용화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 음원어워즈-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정용화는 "세 사람의 호흡이 정말 좋다"며 "본방 때도 재밌게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고 황치열은 "사투리를 써도 MC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고정관념 깨고 재밌고 멋지게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현은 정용화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재회한 것에 대해 "6년 만에 만나는 건데 정말 반갑고 두 분이서 워낙 잘해주셨기 때문에 재밌는 시상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골든디스크 음원어워즈'는 이날 오후 5시 JTBC와 JTBC2를 통해 생중계된다.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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