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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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김현수 "'천송이 아역 잘컸다'는 댓글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7.01.13 11:46 / 기사수정 2017.01.13 11:5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현수가 '천송이 아역'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김현수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기자간담회에서 전지현의 아역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 많은 대사에 대한 부담감 등을 이야기했다.

김현수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대해 "댓글을 보니 '천송이 아역 잘컸네' 이렇게 봐주시는 분들 많아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들었다"고 밝혔다.

교내 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하는 그는 "저희 드라마는 학생들이 큰 축을 담당하고 있고, 검사 역할 맡았기 때문에 대사 분량도 많고 재판하는 거라서 단어들이나 그런 게 어려웠다. 대본이 길어서 '멘붕'이 올 때가 있는데 영상 찾아보며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교내 재판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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