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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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tvN, 캐주얼한 콘텐츠+생활 밀착형 대사, 몰입하기 쉬웠다" (인터뷰)

기사입력 2016.10.09 22:3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경기(고양), 이아영] 서현진이 tvN과 다른 채널의 차이점을 말했다.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의 개국 10주년을 기념하는 tvN10 어워즈가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의 진행으로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Made in tvN 드라마부문 여자상을 받은 서현진은 시상식 도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tvN과 다른 채널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캐주얼한 콘텐츠인 것 같다. 타 방송사에서 다루지 않은 소재와 장르, 젊은 감각의 드라마가 많고 쓰는 대사가 훨씬 더 실생활에 가까워서 대사할 때 입에 잘 붙고 몰입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또 "'또 오해영'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이런 드라마를 할 나이가 됐다는 생각을 했다. 비슷한 또래 역할이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편하게 내 말처럼 할 수 있었다"면서 "이후에도 연기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lyy@xport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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