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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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헤이즈, 쌍꺼풀 테이프 붙인 민낯 '순둥'

기사입력 2016.08.26 23:44 / 기사수정 2016.08.26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래퍼 헤이즈가 민낯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헤이즈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헤이즈는 아침잠이 많아 휴대폰 알람을 몇 분 간격으로 맞춰놓고는 힘겹게 일어나 침대 정리를 했다.

전현무, 이국주, 장우혁 등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헤이즈의 민낯이 언제 공개될까 궁금해 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헤이즈의 민낯은 카리스마 래퍼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순둥순둥한 느낌이었다.

헤이즈는 일어나자마자 잠도 덜 깬 상태로 파우치에서 쌍꺼풀 테이프를 꺼내 오른쪽 눈에 붙였다. 헤이즈는 최대한 빨리 붙여야 쌍꺼풀 라인을 잡기가 좋다고 설명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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