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은혁·동해, 군생활 잘 적응할거라 믿는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규현이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군입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규현은 14일 네이버 V앱으로 진행된 '가을 타는 밤'에서 은혁 동해의 연이은 군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규현은 "13일 입대한 은혁은 아마 지금쯤 누워있을 것이다"며 "그래도 어디 가서든 잘 적응하는 형이니까"라고 말하며 군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거라 설명했다.

이어 15일 입대하는 동해에 대해서는 "내일 동해가 입대한다. 내일 제 음악을 듣고 갈 수 있게"라고 말한 뒤 "동해 걱정이 많이 된다. 항상 사랑받는 형이라 잘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동해는 15일 비공개 입소 후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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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