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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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능감 최고 게스트들 대거 출격…웃음연발 로드 레이스

기사입력 2015.08.28 14: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김민교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 등이 출연해 좌충우돌 리얼 로드 레이스를 펼친다.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게스트이 대거 포진해 이날 방송분 녹화장은 그야말로 화기애애했다. 유재석은 "민교는 오프닝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웃고 있다"며 "정말 재밌어한다"고 김민교의 한결같은 미소를 짚어줬다. 이에 이광수는 "화장실에서도 계속 웃고 있더라"며 특유의 모함을 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로드 미션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반전됐다. 송지효는 해당 벌칙이 맞을 경우 집을 팔아야 한다고 한탄했고, 남보라도 "이런 벌칙이면 우리 집이 거덜난다"고 난색을 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3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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