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7 17:43
김태우는 2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두 딸 소율 지율 자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무섭게 야단쳤다.
이날 첫째 소율은 동생 지율에게 과자를 주지 않고 액세서리를 빼앗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둘째 지율은 소율의 머리채를 잡아 당겼다. 그러자 김태우는 "너!"라고 소리치며 단호하게 자매 사이 선을 그었다.
이후 김태우는 "서열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 동생이 언니에게 그러면 안된다. 첫째가 둘째가 놀고 있는 걸 뺏는 것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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