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god 솔로 병행, 기억 남는 해 될 것"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태우가 god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의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움-더 그레이스캘리에서 열렸다.

이날 김태우는 "god와 솔로 활동은 모두 매력있다. 솔로 앨범은 김태우 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od로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담기고 힘이 많이 비축된다. god 만이 낼 수 있는 음악적인 색깔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기억에 남는 해가 될 것 같다. god와 솔로 활동을 함께 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티 로드'는 더블 타이틀곡 '론니 펑크(Lonely funk)' '널 닮으리'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18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