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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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태우 "딸이 그린 내 얼굴, 눈이 너무 작다"

기사입력 2015.06.06 17:17 / 기사수정 2015.06.06 19:5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김태우가 두 딸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과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김태우와 소율 지율은 폐교 안에 있는 교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는 두 딸에게 자신의 얼굴을 그려달라고 했다.

이에 소율 지율은 분필로 김태우의 얼굴을 그렸지만, 난해한 그림이 완성됐다. 이와 관련해 김태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런데 눈을 너무 작게 그려 아이들은 솔직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소율 지율 ⓒ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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