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2019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채영은 15일 소속사 측을 통해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준비한 만큼 열심히 시험에 임했고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국의 많은 수험생 분들께서도 그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원하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능 시험을 마친 후 계획에 대해서는 "우선 멤버들이 보고 싶습니다. 멤버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수다 떨고 싶어요. 소소하지만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 채영은 이날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렀다. 채영은 앞으로 지난 달 발표한 프로미스나인 신곡 '러브 밤(LOVE BOMB)'으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