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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단체 포스터 공개…강지환부터 류현경까지 '오피스 격전 예고'

기사입력 2018.10.19 16:24 / 기사수정 2018.10.19 16: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 KBS 대표 오피스물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체 포스터 속 회사가 아닌 감옥에서 죄수복을 입고 있는 이들은 극 중 악덕 상사 백진상인 강지환을 중심으로 그에게 달려들 듯한 모습을 띄며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대리 이루다로 변신한 백진희는 강지환의 목을 당장이라도 조를 것처럼 넥타이를 당기고 있고, 공명(강준호 역), 박솔미(유시백), 류현경(최민주), 인교진(강인한), 이병준(나철수), 김민재(박유덕), 정민아(이정화)가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키보드, 전화기, 연필, 결재판 등을 이용해 그를 겨냥, 악덕 팀장과 살벌한 대치를 이뤄 예사롭지 않은 오피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 분노게이지가 상승한 이들과 달리 감옥과는 어울리지 않는 와인잔을 손에 쥔 채 세상을 다 가진 듯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강지환의 모습이 그를 중심으로 벌어질 살 떨리는 전개를 알린다.

더불어 '상상만 했는데... 상상도 죄라면 우린 모두 죄인'이라는 알쏭달쏭한 문구 또한 이목을 끈다. 생각도 못한 기상천외한 일이 이들에게 벌어졌음을 짐작케 하며 이 회사에 일어날 흥미진진한 사건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촬영 당시, 말끔히 정장을 입은 강지환과 죄수복을 맞춰 입은 8명의 배우들은 저마다의 개성넘치는 매력들을 내뿜으며 열정을 발산, 에너지와 웃음이 넘치는 유쾌한 촬영을 이어갔다.

'죽어도 좋아'는 '김과장'의 프로듀서이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은진 감독과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의기투합, 답답한 현실 속 강력한 사이다를 날리며 직장인들의 갈증을 채워 줄 예정이다.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수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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