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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현장] "빠져서 촬영 중"…'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예능 선택한 이유

기사입력 2018.10.12 12:30 / 기사수정 2018.10.12 12:34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남태현이 장도연과 케미를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tvN '아찔한 사돈연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오스틴강, 남태현, 경리, 미주, 노사연,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자식들의 결혼생활을 보며 이들의 현실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가상 커플'로는 남태현과 경리, 권혁수와 러블리즈 미주, 오스틴강과 경리가 함께 하게 됐다.

특히 남태현과 장도연은 첫방송부터 아찔한 케미를 선보이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두 사람은 어색했던 첫 만남을 극복하고 타투,헤나를 통해 친밀감을 쌓기도 했다.

이날 남태현은 제작발표회에 함께하지 못했던 가상의 아내 장도연의 판넬을 들고 등장해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도연 누나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마음만은 함께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성호 PD는 여섯 명의 스타들을 캐스팅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두려움 없는 사람을 고려했다는 그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특성상 사실 많은 걸 보여줘야한다. 그래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있어야하고 외부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남태현 씨가 매력있다고 들었다. 저와 오래 알고 지낸 매니저도 남태현 씨에 대해 남자로서 매력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보니 연애 천재더라. 사실 도연 씨는 나이차가 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뜻밖에 너무 잘 맞았다"라고 남태현 캐스팅 비화와 두 사람의 케미를 설명했다.

특히 장도연은 첫 녹화 후 생각보다 리액션을 하지 못했던 이유가 '가슴이 떨려서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안기기도.


남태현은 장도연과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오면서 느낀 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짜여진 각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람 자체를 좋아하자'는 생각을 했다. 최대한 내 와이프라고 생각하고 빠져들어서 촬영하고 있다"며 "설렘포인트도 많다. 찌릿찌릿한 느낌을 촬영할 때 많이 받았다. 방송을 보면 그런 포인트들이 점점 드러날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남태현은 아내 장도연에 대해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 정말 순수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그는 부모님의 반응을 전하며 "사실 부모님은 활발한 사람을 원하셨는데, 도연 누나가 그런 점이 있다. 그래서 부모님은 계속 '너만 잘하면 된다'라고 하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그룹 사우스클럽을 통해 음악활동을 이어오는 중인 남태현은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 음악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 음악도 어쨌든 제가 유명해지고 인지도가 있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팬들과 대중에게 '항시 불러주면 어디든 가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활동도 활발하게 하려고 한다"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9살 연상연하 커플로 나선 남태현. 그는 마지막까지 "저희 커플로 인해 세상의 많은 연상연하 커플들이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성호 PD 역시 "장도연 씨가 사석에서 어차피 결혼은 불가능할 것 같으니, 이 프로그램을 오래하고 싶다더라. 이 친구들을 원없이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안 예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남태현은 '아찔한 사돈 연습'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항시 불러주면 어디든 가겠다'라는 그의 약속처럼, 남태현의 앞으로의 예능 행보 역시 주목된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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