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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전참시' 선미X매니저, 6년 함께한 동료이자 가족

기사입력 2018.09.16 00:57 / 기사수정 2018.09.16 01: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선미와 매니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미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미는 택시를 타고 매니저의 집을 찾아갔다. 선미는 "언니 집 좋다"라며 감탄했고, 매니저는 "네 집이다"라며 못 박았다. 이어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집을 구할 때 선미에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매니저는 "제가 그 집으로 이사할 때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거액의 돈이 들어오더라. (선미가) '지금 당장 언니한테 집을 사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라도 도와주고 싶다'라고 했다. '살다가 이런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선미는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매니저를 위해 장을 봐왔고, 직접 칼국수 라면을 끓여줬다. 선미는 "일일 우렁각시다"라며 애교를 부렸고, 매니저는 "너 같은 우렁각시 있으면 벌써 데려갔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선미는 태연 앨범을 발견하고 귀여운 질투를 시작했다. 매니저는 "오해다. 매니저랑 친해서 받은 거다"라고 변명했고, 선미는 자신의 앨범과 비교했다. 게다가 매니저는 선미가 태연 앨범을 펼치자 불안해했고, "쫙 펴지 마라"라며 당부했다. 

참견인 이영자는 "선미도 매니저를 질투나게 할 수 있다. 탐이 나는 매니저가 있냐"라며 물었다. 선미는 이영자 매니저를 선택했고, "귀엽더라. 송 팀장님"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선미는 컴백 무대 준비를 위해 안무 연습실로 향했다. 매니저는 멍이 든 선미의 무릎을 걱정했고, 보호대 착용을 권했다. 선미는 보호대를 금세 벗었고, "무대를 하려면 아픈 게 무뎌져야 한다. 보호대를 하면 무뎌지지 않는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선미는 안무 연습 과정에서 무릎에 상처를 입었고, 매니저는 곧장 약국으로 달려갔다. 매니저는 선미에게 맞는 사이즈의 보호대와 약을 사왔고, 선미는 새로운 보호대를 착용한 채 다시 안무를 연습했다.

특히 매니저는 선미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진심을 고백했다. 매니저는 "'가시나' 처음 나왔을 때 '1위 가수'로 저장을 했다. 1위를 했다. 그 다음에 바꾼 게 '아시아 스타'로 저장했다. 월드스타가 될 때까지 언니가 도와줄 테니가 언니 믿고 따라오고 나도 너 믿고 따라가겠다. 열심히 해보자.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선미 역시 "언니 휴대폰에 '아시아 스타'라고 저장이 되어 있다. 우리가 항상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냐. 나도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겠다. 언니도 도와달라"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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