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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서동주 "父서세원과 연락 안한지 오래 됐다, 괘씸했을 것"

기사입력 2018.09.15 23:03 / 기사수정 2018.09.15 23:0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자신의 삶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는 90년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방송인 서정희의 딸 변호사 서동주,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과의 연애로 화제를 모았던 그레이스 리 등이 출연했다.

서동주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으니 깨고 싶어서 나왔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사나운 사람은 아니다. 부드러운 사람이기도 하다. 허둥지둥대고 건망증있는 부분들도 있는데, 다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인 서정희에 대해서는 "엄마와 나 둘다 똑같은 상황이다. 삶을 새로 시작한다. 그 상황 자체가 닮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서동주는 약 4년전 이혼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또 아버지인 서세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동주는 "연락 한지 굉장히 오래 됐다. 엄마, 아빠 헤어질 시점인 3~4년 전부터다. 엄마의 편에 서서 엄마를 도왔기 때문에 아빠는 내가 괘씸했을 것이다. 다 떠나서 엄마고 아빠니까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서동주에게 샌프란시스코는 특별한 곳이다. 그는 "힘든 상황들이 있고 안 좋게된 상황에서 여길 떠나면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았다. 마음의 지도에서 빼놓고 싶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서정희는 "왜곡된 이미지도 있고 연예인의 딸로 보이지 않는 상처도 많다. 보여지지 않은 진솔한 면이 많다. 나도 놀랄 때가 많다. 나보다 특별한 아이다"라고 딸을 칭찬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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