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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앱에 맞춤형 커피 추천…‘레코벨’ 기술 도입

기사입력 2018.02.13 11:34 / 기사수정 2018.02.13 11:39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레코벨(대표 박성혁)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모바일 주문 앱 ‘사이렌 오더’에 개인화 추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주문 앱이다. 사이렌 오더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영국, 홍콩 등 5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만 누적주문건수가 3천만건을 돌파했다.

레코벨은 개인화 추천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업력을 인정 받아 사이렌오더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됐다. 레코벨이 사이렌오더에 제공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는 개인의 최근 구매 이력을 비롯해 매장 정보, 주문 시간대, 기온과 같은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시간대와 기온에 따라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안내 문구와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시간대별 고객 구매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해 각 시간대에 판매가 급증한 메뉴를 추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오전 출근 시간대에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에스프레소군 위주로 추천이 진행되고 저녁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티바나 메뉴들이 추천된다.

기온의 경우 특정 온도를 기점으로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의 판매 수요를 예측해 추천에 반영한다. 또한 전일 기온과 비교해 수요 증감을 분석하고 패턴화해 자동으로 파악한 메뉴를 추천한다.

고객이 음료를 담는 순간 해당 음료와 함께 많이 판매된 푸드 메뉴 추천도 함께 제공한다. 고객 행동의 결과에 따라 실제 의미 있는 조합들을 제시해 신제품이 출시돼도 하루 이틀 내에 인기 페어링 조합을 찾아내고 추천한다.

레코벨 측은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섬세한 수준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위해 기온, 주문 시간, 개인취향에 해당하는 빅데이터를 모두 반영한 안내 문구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 상품 추천뿐만 아니라 추천을 통한 브랜딩을 시도해본 것이 가장 큰 시사점”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웅 기자 / 기사제공: 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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