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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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시청률 5% 돌파…연일 오름세

기사입력 2014.10.23 07:33 / 기사수정 2014.10.23 07:33

조재용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정유근이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아이언맨' 이동욱이 정유근이 없어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아이언맨'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4.3%) 0.8%P 상승한 수치다.

'아이언맨' 11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이 주창(정유근)의 실종 소식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은 계속 자신을 피하는 손세동 때문에 답답해 했다. 손세동은 과거 주홍빈의 아버지 주장원(김갑수)과의 악연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 주홍빈을 피하던 중이었다.

주홍빈은 손세동이 집에 들어간 순간 바로 창문을 뜯어내고 얼굴을 들이밀었다. 손세동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나와 주홍빈을 만났다.

주홍빈은 손세동에게 왜 그러는지 물었지만 손세동은 차마 말할 수가 없어 입을 다물었다. 주홍빈은 손세동을 기다리기로 마음 먹고 손세동을 보내줬다.

그때 주홍빈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내용은 주창이 없어졌다는 소식이었다. 손세동은 주홍빈의 전화통화를 듣고 주창의 실종에 놀라며 집으로 가려던 발걸음을 멈췄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내생애봄날'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결방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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