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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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내 새끼"라던 최하민 생활고 아는지 모르는지…여유 미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01 14:53 / 기사수정 2020.12.01 14: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윙스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 

스윙스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e Is Good. Upgrade 2020"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니가 보고 있는 금목걸이맨은 베스트셀러 작가다. 하하하. 기분 개좋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때는 PC방에서 하루에 12시간 게임했던 멍청이. 팔로알토 형은 알면 알수록 뽀뽀하고 싶은 형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업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스윙스는 술을 마시며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다. 에세이 출간 후 송민호 앨범 커버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공식 해명까지 했던 스윙스의 자부심이 엿보인다. 

한편 스윙스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Mnet '고등래퍼' 시즌1 준우승 출신 래퍼 최하민이 생활고를 고백해 화제다. 스윙스는 '고등래퍼' 이후 자신의 소속사인 저스트뮤직으로 최하민을 영입한 당시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하민의 계약 해지 사실이 알려진 바는 없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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