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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김선경, 과거 딸 루머부터 이혼까지 '솔직 고백' [종합]

기사입력 2020.08.10 23: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선경이 과거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선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선경은 과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며 많은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김선경은 "저한테 딸이 있다고 하더라. '숨겨둔 딸이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학비가 비싸서 작업을 많이 한다. 작업을 받는 이유는 제작자한테 뭘 해주고 작업을 받는 거다'라고 했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김선경은 루머를 퍼트린 사람을 찾아내서 만났다고 말했고, "내가 이야기하면서 느낀 게 '쫓아가서 결백을 주장해봤자 그건 몸에 밴 습관인데 또 안 한다는 보장이 없다. 그냥 입을 다물고 있자' 싶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김선경은 "아이 있다는 건 진짜 허망했다. 선배들이랑 놀러 간 적이 있다. 그때 (선배) 애가 하나 있었다. 걔가 혼자 놀더라. 애를 좋아하니까 걔랑 놀아줬다. 그걸 그 선배가 '자기 애가 그리우니까 내 애한테 이런다'라고 생각한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김선경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고, 현재 어머니가 치매를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언니가 치매로 병원에 있는데 나보고 엄마라고 부른다. 거기 가서 몇 시간 있다 오면 내가 아프다"라며 공감했고, 김선경은 "저한테도 (어머니가) 엄마라고 한다. 너무 아프다고 해서 제가 달려갔다. '아파. 엄마 나 아파'라고 하더라"라며 눈물 흘렸다.



더 나아가 김선경은 "그렇게 '엄마, 엄마' 하고 불러도 내 소리를 듣지 못했던 엄마가 아픈 건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찾아갈 수 있다는 게. 내가 찾아가면 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며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김선경은 40세에 이혼을 경험했다고 밝혔고, "그 사람도 잘 살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그 일을 겪을 때까지 힘들었다. 지금이 너무 좋다. 그래서 내가 용기를 낼 수 있었다는 게 좋다. 제2의 20대가 나한테 찾아왔다"라며 못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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