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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실력이 아까워"…'골목식당' 백종원, 창동 닭강정집 점검 중 急 솔루션 [엑's PICK]

기사입력 2020.08.06 09:36 / 기사수정 2020.08.06 10:05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창동 닭강정집 첫 방문부터 솔루션을 진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두 청년 사장이 함께 일하는 닭강정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19년 절친 사이로, 현재 동업 중이라고. 과거 두 사장님은 대창덮밥 푸드트럭용 주방으로 가게를 계약했지만, 계약 직후 일어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푸드트럭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자 이 자리에서 가게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장님은 화려한 말솜씨로 장사 수완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게에 앉아서도 밖을 지나가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찾아온 손님들에게도 활기차게 응대하는 등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반죽을 미리 해두고 보관해서 쓰고 있어 백종원의 지적을 받았다. 백종원은 "저렇게 두면 삼투압때문에 육즙이 빠져서 맛이 안 난다"라며 "잘못 배웠다. 기본이 안 되어 있다"라고 짚었다. 

이윽고 백종원이 가게를 찾았고, 뜻밖의 방문에 두 사장님은 깜짝 놀라 "완전 소름돋는다"라고 긴장하면서도 "(오시는 줄)아예 몰랐다. 심장이 멈추지 않는다"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장님은 계속해서 "완전 날씬하시다", "선생님 이렇게 나오시면 난 이만하게 나오겠다", "일부러 영하게 빨간색 입으신 거냐"라고 쉴새없이 말을 붙이며 백종원의

그러자 백종원은 "내 옷은 와이프가 챙겨준다"라고 아내 소유진을 언급, 이들에게 마음을 연듯한 모습을 보였고, 김성주는 "지금 마음을 열었다. 무장해제되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가게에서 판매하는 마늘간장, 달콤, 매콤 3가지 맛의 닭강정을 모두 주문했다. 닭강정을 맛본 백종원은 "장사는 참 잘한다"라면서도 "왜 손님이 없냐면 그냥 닭튀김에 양념 버무린 맛이다. 장사 실력이 너무 아까운 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닭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닭은 신선하다"라며 재벌 이후 양념이 없어도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팁을 전했다. 

맛 평가 후 주방으로 향한 백종원은 "솔루션 좀 보여줄까?"라며 즉석에서 깜짝 솔루션을 진행했다. 백종원은 마늘간장 소스의 레시피 수정을 진행했고, 이를 본 김성주는 "아까 장사하는 모습을 보시고 마음을 여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소스에 설탕, 물엿을 추가한 후 땅콩과 함께 볶아 5분만에 솔루션을 완성했다. 백종원이 완성한 소스에 두 사장님은 "맛있다. 냄새부터 다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사장님들은 노트에 백종원의 조언을 필기하는 열정을 보였고, 백종원은 "내가 왜 칭찬하지?"라며 의아해하면서도 아빠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기분좋은 솔루션을 예고했다 .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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