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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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샤넌 "홍석천, 사장님으로 보니 너무 무서웠다"

기사입력 2018.07.03 14:58 / 기사수정 2018.07.03 17:5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샤넌이 홍석천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엘리스의 소희, 가린과 가수 샤넌이 출연했다.

샤넌이 함께 예능을 촬영한 방송인 홍석천에 대해 언급했다. 

한 청취자는 샤넌에게 "홍석천과 예능을 찍고 있는데, 홍석천과의 호흡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현재 홍석천, 김민규와 함께 웹예능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에 출연하고 있는 샤넌은 "아르바이트를 해보니 정말 힘들더라. 계속 서있어서 다리도 아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방송으로만 보다가 사장님으로 보니 무서웠다. 지적도 많이 하셨다. 청소에 관련해서 혼내셨는데, 집에 가고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홍석천이 지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허리가 펼쳐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샤넌은 지난 6월 24일 '미워해 널 잘지내지는 마'로 기습컴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샤넌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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