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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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정은채, 박진희·박기웅 살인혐의 사실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8.03.15 22: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정은채가 박진희, 박기웅이 체포된 사실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29회에서는 대립하는 강인호(박기웅 분), 오태석(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호를 찾아온 오태석은 "너 왜 조심성 없이 그런 행동을 했냐. 칼도 잘 숨기지"라고 타박했다. 이에 강인호는 "네가 그 칼 버리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이 자리가 네 자리가 될 수도 있어"라고 응수했다.

오태석은 "네가 운전했어. 네가 버리라고 했다고"라며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강인호는 "너도 잊었나본데, 최자혜 집에 불 지르라고 한 게 누군지. 너희 아버지가 시킨 거잖아"라고 압박했다.

그러던 중 강인호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금나라(정은채)는 서준희(윤종훈)에게 "이 남자 밑바닥은 어디까지냐"라며 괴로워했다.

한편 최자혜(박진희)가 연쇄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는 뉴스가 보도됐고, 금나라도 이 사실을 알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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