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43
경제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인기 선물‘가네시’…추가 생산 라인 풀가동

기사입력 2017.12.15 17:3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1987’에 출연해 심도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30년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뤘다. 하정우, 김윤석 등 최고의 흥행 배우들이 뭉쳐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김태리는 ‘1987’에서 시대에 말려들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길 원한 보통사람이자 87년생 대학 새내기 ‘연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해 김태리는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16년 제25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모두 수상하면서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김태리의 인기와 함께 이후 그녀가 착용한 18K쥬얼리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김태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18K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는 김태리의 인기와 함께 여자들 사이에서 꼭 소장하고 싶은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한듯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날개 돋친 듯 판매율을 높여가던 가네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트윙클 스케인’은 마침내 조기 완판되었다. 가네시가 입점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트윙클스케인’이 완판되어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외에 기존 인기상품들인 트윙클스타, 트윙클보니또를 포함한 트윙클미니 컬렉션 및 스텔라컬렉션, 루체컬렉션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디자인, 높은 퀄리티 등의 강점 덕분에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네시 제품을 ‘찜’ 해두었던 남성 고객들의 지속적인 주문과 전화 문의에 응답하기 위해, 가네시 측은 크리스마스 시즌 물량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생산부 측에 크리스마스 주문 폭주에 대비한 추가 생산 및 생산 라인 풀가동을 요청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차질없는 출고를 위해 모두 주말도 반납한 채 근무에 매진 중인 것.

관계자는 “평일 연장 근무는 물론 주말 등 휴무일에도 출근을 불사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출고될 제품의 생산, 발송을 준비 중”이라며 “물론 정신없는 시기이지만 가네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더욱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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