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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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완전체, 4일 V라이브 통해 한국 팬 만난다

기사입력 2017.11.02 21:0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우들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한국 시간으로 오는 4일 오후 8시 15분 진행되는 이번 '저스티스 리그' V라이브 인터뷰는 에릭남이 진행한다. 벤 애플렉(배트맨 역), 갤 가돗(원더우먼), 제이슨 모모아(아쿠아맨), 레이 피셔(사이보그), 에즈라 밀러(플래시), 그리고 헨리 카빌(슈퍼맨)이 출연한다.

영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인텁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능력치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페이스북에 배우들에게 궁금한 점을 올리면, 에릭 남이 현장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 측은 개봉을 한 주 앞두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클로즈업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흑백과 컬러의 이채로운 조화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북돋운다. 

공개된 클로즈업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한 흑백의 얼굴에 캐릭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해 컬러를 덧입힌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간결하면서도 느낌 있는 이미지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오는 15일 오후 3시 개봉.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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