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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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살' 김수미X이지훈, 종영 아쉬움 달래는 다정한 스킨십

기사입력 2017.10.14 18: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수미와 이지훈의 다정한 어깨동무가 포착됐다.

배우 이지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방송, 종방연입니다. 함께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고 배우 김수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미와 이지훈은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각각 사군자, 설기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이날 오후 8시 45분 종영하는 바, 이지훈은 이를 기념하며 김수미, 조윤우, 손여은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김수미와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잡는 등 선후배간의 정이 느껴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는 도지원, 박상민, 연정훈, 정유미, 현우 등이 출연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방송된다. 2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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