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백無…슈주 은혁·동해, 완벽 비주얼 과시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전역 이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21일 공개된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화보를 통해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군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은혁가 동해는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의 호스트가 돼 독자들을 초대하는 듯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나일론' 공식 SNS로 진행 한 동해, 은혁 질문 이벤트에서 뽑아낸 재치 넘치고 유니크한 질문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답변해 아직 건재한 예능감을 뿜어내기도 했다.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같은 시기에 군 복무를 한 시원, 창민과 함께 'Sorry Sorry', 동방신기의 '주문', 그리고 'Uptown funk'로 1년 7개월을 버텼다는 동해와 'Sorry Sorry' 11인분을 혼자 연병장에서 해 본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한다는 은혁의 답변 등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나일론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나일론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